서울청이 분석한 2005년도 하반기 · 연간 심사분석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우수관서로 강남세무서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역삼세무서, 3위는 송파세무서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자 세정가에서는 “역시 강남”이라는 반응이 대세.
이에대해 일선세무서의 한 관계자는 “심사분석 평가항목의 경우 실제로 관내 여건이 크게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면서 “여건이 좋지 않은 세무서의 경우 고생만 크게 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 평가에서까지도 물먹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
일선세무서의 또다른 관계자는 “예전부터 체납정리 실적 꼴찌해서 지방으로 좌천되는 직원이 고생은 제일 많이 한 직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선세무서의 경우 관내 여건이 성적을 좌우하는 경향이 짙다고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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