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과 한솥밥
"납세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신장하는데 전력"
"납세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신장하는데 전력"
김태호 전 국세청 차장이 세무법인 위드윈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세무법인 위드윈'은 김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출신 세무사를 주요 구성원으로 두고 있다.
김태호 회장은 "3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동료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대과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조사, 세원관리, 전산, 불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세정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신장하는데 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업소연은 하지 않는다.
<주요 경력>
▲국세청 차장
▲대구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김해세무서장
▲부산 동성고, 서울대 경제학, 행시 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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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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