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2-19 16:45 (목)
17일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퓨처엠·포스코홀딩스·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 등
17일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퓨처엠·포스코홀딩스·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 등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4.12.17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 1053억원, 전일대비 292억원 증가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퓨처엠·포스코홀딩스·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 순
-코스닥 상위종목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알테오젠·리노공업·HLB 순

 

17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292억원 증가한 105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65%에 달한다.

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271억200만원)·포스코퓨처엠(72억8100만원)·포스코홀딩스(68억7200만원)·HD현대일렉트릭(40억7200만원)·LS일렉트릭(40억2600만원)순이었고, HD현대일렉트릭과 LS일렉트릭을 제외한 3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는 전일대비 2.24% 오른 38만85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주가는 39만7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유지하지 못하고 38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 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 2만1428주와 4만300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6만7822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이틀연속 주식을 순매수하며 6만5000주 이상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HD현대일렉트릭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고 배당성향 30% 이상 추진 및 27년 연결 매출 4.58조, 지배구조핵심지표 93% 목표 등을 제시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먼저 배당성향 30% 이상 추진하고 선 배당결정으로 예측 가능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하는 등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또 2027년 연결 매출 목표액은 4.58조원·2025~2027년 평균 ROE 28% 목표·핵심 사업 부문별 경쟁력 강화 등 안정적인 장기실적을 통해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 전했다.

아울러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지배구조핵심지표 93% 목표 및 ESG 경영 정책 강화·주주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 덧붙였다.

밸류업 목표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시행 및 주력사업 차별적 경쟁력 확보·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지속가능성장 위한 미래기술, 신사업개발·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것이라 전했다.

LS일렉트릭의 주가는 이날 전일대비 1.14% 오른 15만93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6 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이날 외국인은 8만6354주를 순매수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 3만9591주와 4만6208주를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4 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수하며 13만3100주 이상 주식을 사들였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이날 전일대비 3.89% 내린 38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40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다. 3 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 1만2154주와 10만4376주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11만6271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홀딩스의 주가는 이날 전일대비 2.40% 내린 26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장중 27만1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한채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다. 3 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 3만3636주와 1974주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1084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 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도하며 42만7600주 이상 주식을 팔아치웠고 개인은 4 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수하며 8만8500주 이상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개인은 코스피에서 4642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에서는 1524억원을 순매수 한 것으로 나타났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7133억원, 코스닥에서 1239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1528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에서는 93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는 전일대비 1.29% 내린 2456.81, 코스닥은 전일대비 0.58% 내린 694.47로 장이 마감됐다.

코스닥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에코프로비엠(34억5200만원)·에코프로(29억3700만원)·알테오젠(10억9600만원)·리노공업(7억3800만원)·HLB(7억600만원)순이었고, 리노공업을 제외한 4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

리노공업의 주가는 이날 전일대비 6.85% 오른 18만87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주가는 장 중 19만6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유지하지 못한 채 1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 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 1만438주와 5만59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6만736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2 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수하며 6만2800 주 이상 주식을 사들였고 개은 이틀 연속 주식을 순매도하며 6만6000주 이상 주식을 팔아치웠다.

알테오젠은 이날 전일대비 2.90% 내린 30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주가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 1만1877주와 9071주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1만8937주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이틀연속 주식을 순매수하며 15만5700주 이상 주식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연속 주식을 순매도하며 각 8만2000주와 6만7000주 이상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전일대비 7.80% 내린 11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 거래일 연속 주가가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고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 2만9092주와 24만4763주를 순매도하고 개인은 31만1008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은 3 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수하며 57만4300주 이상 주식을 사들였고 기관은 3 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도하며 51만 주 이상 주식을 팔아 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HLB의 주가는 이날 전일대비 3.12% 내린 7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 20만24주와 4만4814주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22만9177주를 순매수했다. 특히 기관은 5 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도하며 52만1700주 이상 주식을 팔아치웠고 개인은 이틀 연속 주식을 순매수하며 24만9100주 이상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 종목은 포스코스틸리온(21.90%)·포스코인터내셔널(18.18%)·LG에너지솔루션(18.11%)·포스코DX(17.40%)·잇츠한불(9.13%)순이었다.

코스닥 종목 중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 종목은 포스코엠텍(19.97%)·케이피에스(13.07%)·새빗켐(8.01%)·원익IPS(6.02%)·SV인베스트먼트(5.60%) 순이었다.

12월 12일 기준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잔고금액 상위 5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5471억6700만원)·포스코퓨처엠(3592억9600만원)·셀트리온(3366억3400만원)·SK하이닉스(2102억2300만원)·고려아연(1569억6300만원)순이었고, 코스닥 종목 중 공매도 잔고금액 상위 5개 종목은 에코프로비엠(4563억4800만원)·에코프로(2739억1000만원)·HLB(1999억4000만원)·알테오젠(698억1000만원)·리가켐바이오(337억8600만원)순으로 나타났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 2층(서교동,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