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3회인 L모 서기관은 승진때마다 후보군에 올랐으나 번번히 빗나가 한때 실의에 빠졌으나 일단 승진후부 '0'순위가 된 셈.
한편 지난 4월말 서울·중부청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고위공무원단 TO와 향후 국장급 중에서 몇몇이 용퇴할 경우 승진인사 자리는 4~5석이 예상되고 있으나 이 자리 중 어느자리가 개방형 아니면 공모직인지는 아직까지 불투명한데 어쨋거나 서너자리 정도는 승진자리가 생겼다고 보는 시각이 맞는 셈.
따라서 이들 빈 자리에는 광주청으로 내려간 L모 서기관을 비롯 본청의 S모 과장, 그리고 특승(일반승진) 출신 중에서 A·K·P모 고참급 과장들이 가시권에서 겨명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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