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수석은 이에 대해 지난해 2월 복지부 차관으로 부임한 이후 국민연금 개혁,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사회투자정책과 저출산 고령화 대책 수립, 건강보험의 약제비 적정성과 보장성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임기말 당면 현안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변 내정자는 경복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16회로 입문, 경제기획원, 재경원, 대통령 비서실, 기획예산처 등을 두루 거쳤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