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결의요건 완화 관련 상법 개정안 실행돼야”
코스닥협회는 11일 월례 간담회를 열어 코스닥 활성화를 위한 협회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은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주주총회 결의요건 완화 관련 상법 개정안, 우리사주매수선택권 및 주식매수선택권의 세제혜택 등 코스닥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조기에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회 회원사인 한스바이오메드 본사에서 열린 임원진 간담회에는 회원사 대표, 협회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황호찬 한스바이오메드 대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시행되도록 협회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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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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