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상속 증여 관련 세제를 Q&A 형태로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손님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 현명하고 분쟁 없는 상속 및 증여를 안내하고자 '행복한 동행'책자를 발간, 전국 영업점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011년 법률, 세무, 회계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속증여센터를 설립했다.
이번에 발간된 '행복한 동행'은 그 동안 축적된 다양한 법률, 세무 관련 노하우 및 컨설팅 사례를 Q&A 형태로 재구성해 손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행복한 동행'에는 △부동산 사고 팔며 세금 절약하기 △생활 속 세금 절약하기 △미리 주며 세금 절약하기 △상속 세금 절약하기 △화목하게 재산 나누기 △똑똑하게 계약하기 등 일상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법률, 세금 문제의 핵심사항이 일목요연하게 수록되어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복한 동행' 발간이 손님들의 행복한 자산관리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모토에 걸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유로머니(Euromoney)誌로부터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상을 10회 째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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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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