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일부 폐쇄
일본 나리타에서 제주에 도착한 대한항공 KE718편이 착륙한 뒤 앞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29일 오전 11시 57분 쯤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오후 12시 18분부터 제주공항 주 활주로가 폐쇄돼 제주로 향하던 항공기가 회항하는 일이 빚어지고 있다.
기내에 탑승한 승객 전원은 모두 청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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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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