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사 3억1천, 회계사 2억2천, 세무사 2억1천
국세청이 10일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에게 제출한 `연도별 개인 전문직 사업자의 신고납부세액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변리사들은 1명당 5억4천267만의 소득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납세액 분야에서도 2천985만원을 납부한 변리사가 1위를 차지했다.
변리사에 이은 고소득 전문직은 △변호사 3억2천332만원 △관세사 3억1천377만원 △회계사 2억2천211만원 △세무사 2억1천754만원 △법무사 1억2천174만원 △건축사 9천255만원 등의 순이었다.
연간 납세액은 변리사에 이어 △관세사 2천812만원 △변호사 2천353만원 △회계사 2천8만원 △세무사 1천966만원 △법무사 1천117만원 △건축사 708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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