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정통 프리미엄 아울렛을 선보인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 강명구)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대규모 고객 감사 행사 (10th Anniversary)를 개최한다.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향한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놀라운 할인 혜택(Surprise)’, ‘색다른 재미(Fun)’, ‘따뜻한 사랑(Love)’ 등 3가지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총 420 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할인율(25~65%)에서 전품목 최대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는 ‘놀라운 할인혜택(Surprise)’을 제공한다. 몽클레르, 돌체앤가바나, 아르마니스토어, 휴고보스, 브루넬로쿠치넬리 등 명품 브랜드부터 이자벨마랑, 올세인츠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럭키슈에뜨, 톰보이, 보브 등 여성패션이 참여한다. 그리고 타이틀리스트, 노스페이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 르쿠르제, 테팔, 필립스, 자주 등 리빙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을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봄-여름 상품들을 만날 수 있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실속있는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아울렛 곳곳에서 이색적인 테마의 야외 이벤트를 개최해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Fun)’를 선사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윙 재즈와 댄스, 비보이 및 디제잉, 푸드마켓 등이 진행되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얼터너티브 락그룹의 음악공연과 디제잉, 라이팅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세계 최대 완구 브랜드 마텔에서 전 어린이 대상 미니카 증정, 어쿠스틱 공연 및 디제잉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사회와 상생하는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네팔 지진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기증 캠페인’도 진행해 어려움에 처한 네팔인들에게 ‘따뜻한 사랑(Love)’을 전할 예정이다. 기증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행사기간 중 각 센터에 마련된 캠페인 부스에 물품을 기증할 수 있으며(소정의 선물 제공),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되고 판매수익과 신세계사이먼의 기부금을 더해 네팔 지진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신세계사이먼은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하며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국내에 도입하였으며, 차별화된 브랜드와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재고 상품을 싸게 파는 곳’이라고 인식되던 아울렛의 품격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 소비심리 위축과 국내 유통시장의 치열한 경쟁상황 속에서도 2011년 파주, 2013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따라 오픈하며 연간 약 1,800만명(2014년 기준, 3개점 합산)이 방문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방문객 수의 꾸준한 증가는 아울렛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식당이나 숙박 시설 이용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그린 마켓’을 운영하고, 아울렛 내 운영인력을 지역주민으로 우선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고객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우리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내를 넘어 아시아, 그리고 세계적인 쇼핑 랜드마크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