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조세개혁실무기획단 윤영선 부단장이 ‘중장기 조세개혁’ 자료 유출 책임 등으로 본부 대기발령됐다.
이와 함께 산업관세과장으로 근무중이던 김승규 과장은 감사담당관으로 자리를 올기게 됐으며 이 자리에는 남봉현 특구기획과장이 옮기게 됐다.
재정경제부는 7일 국장급 1명․과장 11명 등 총 12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재경부 혁신인사기획관실 관계자는 “오늘(7일) 박병원 제1일 차관 주재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조세개혁실무기획단 부단장인 윤 국장에 대해서는 보직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용민 세제실장(기획단장)에게는 경고 ▲김형돈 과장은 주의조치 등이 내려졌다.
다음은 인사자 명단이다.
?국장급 전보(1명) = ▲재정경제부 윤영선(조세개혁실무기획단 부단장)
?과장급 전보(11명) = ▲감사담당관 김승규(산업관세과장) ▲산업관세과장 남봉현(특구기획과장) ▲정책조정총괄과장 유광열(산업경제과장) ▲산업경제과장 장호현(서비스경제과장) ▲재정정보관리과장 곽범국(의사총괄과장) ▲경협총괄과장 황문연(국제경제과장) ▲국제경제과장 김영모(재정경제부) ▲개발전략과장 강종우(국민경제자문회의사무처) ▲FIU기획행정실장 김홍진(감사담당관) ▲지역특구기획과장 서철환(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 윤성호(재정정보관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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