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김재경)은 8일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2015년도 5월 7일부터 시작하는 영업전문가 최고위 과정(EXECUTIVE COURSE FOR SALES EXPERTS)을 개설, 국내 최초의 영업전문가 양성교육의 제1기 신입생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영업전문가 최고위 과정은 특별연구과정으로 영업 현장 및 관련 학술분야 국내 최정상의 전문가인 한국영업관리학회 회장 박찬욱 교수를 필두로 오영호(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한국공학한림원 회장/경희대 경제학 박사), 손헌수(전,식품산업협회 부회장 / 정식품 대표이사 사장 / KAIST 생명공학과 박사), 김찬옥(휴먼컴퍼니대표)외 12명의 전문가가 영업의 성과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영업전문가의 필요지식과 경험을 높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지식전달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한 수 있는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하는 연구 과정이다.
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지식과 체계적인 영업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도록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영업 비전과 방향을 효과 있게 제시하고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과정일정은 2015년 5월7일(목)부터 7월30일(목)까지 13주이며 영업전문가 최고위 과정은 5단계 KEY words(sales fundamentals / advanced management / trend&case study / salesleadership / sales action-plan)를 필수 요소로 구분하여 역량을 갖춘 영업전문가가 되기 위한 최적의 교육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론과 실무에 대한 체계를 확립하고 영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지식을 갖출 수 있다. 또한, 입학 및 수료자에게 과정 중 2회의 초청특강, 대학원 진학 후 학점인정과 동문 장학 혜택, 과정수료 시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정회원 동문 자격부여, 학생증발급(도서관 및 모든 시설 이용 가능), 경희의료원 진료비 감면혜택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준다.
2015학년도 제1기 원서접수는 4월 1일(수)부터 5월 6일(수)까지 우편과 이메일을 통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자격은 기업 경영자나 간부, 개인사업자, 전문직 종사자, 대학교수, 기업 내 영업/ 마케팅 부문 관리자 및 임원으로 영업에 대한 전문적 이고 체계를 가지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인재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과 한국생산성본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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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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