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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조사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등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오찬을 실시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신미씨앤에프 대표 김홍교 외 조사모범납세자 등 19명이 참석했다.

조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창출과 성실납세로 나라살림을 뒷받침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들은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성실납세를 통해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는 등 성실납세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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