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로 우뚝 선 3000만달러 수출 기업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해 외산 일색이던 자동화 제품을 차례로 국산화하면서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국가 기반기술 확보에 기여했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부도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로 위기를 극복하고 업계 최초 3000만달러 수출탑 수상과 ‘KBS 신화창조의 비밀’에 ‘대한민국 대표 산업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인근지역 주부사원을 채용해 고용을 증대시키고 사내동호회를 통해 복지센터에 매월 자원봉사를 하면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ERP시스템 도입 등 투명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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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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