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만우입니다. 국내 최고의 재정·조세 전문신문인 국세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한 국세신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도 전해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지난 1988년 창간된 이래 조세와 회계분야의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여 납세자와 세무업무 종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왔고, 세정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조세행정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국세신문은 국민들이 조세정책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보도하고 세금과 관련된 정부정책들이 실생활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조세는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국가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부담하는 수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세행정은 투명하고 공평해야 합니다. 국가재정의 낭비를 줄이고 국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곳에 국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여야 합니다. 언론은 국민의, 납세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감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세신문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세전반에 대한 전문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역시 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서, 우리나라 조세정책과 조세행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선진화된 조세정책수립과 국세행정의 발전과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국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그간 이한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국세신문의 창립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조세재정 통찰하는 합리적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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