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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 창간 36주년 축사]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
[국세신문 창간 36주년 축사]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4.10.15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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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고·끊임없는 혁신으로 관세행정 선도…많은 관심·응원 부탁
고석진 세관장
고석진 세관장

국세신문의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한 이래 조세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해 조세제도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지난 36년간 국세신문은 경제 이슈와 조세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며,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서울세관 또한 국세신문이 전해주는 유익한 정보와 아낌없는 조언을 통해 보다 나은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세관은 기업지원·관리 중심세관에 걸맞게 국민경제 발전과 관세국경 수호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납세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건강·사회안전과 직결되는 위해물품을 철저히 차단하고, 불법·부정무역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사고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관세행정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세관의 이러한 활동에 대해 국세신문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국세신문의 창간 36주년을 축하드리며, 조세 전문언론의 리더로서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조세 정론지로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서울본부세관장

고 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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