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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에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진출·디지털 역량 강화 위해 집중 지원 계획
정부 내년에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진출·디지털 역량 강화 위해 집중 지원 계획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4.09.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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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불똥”… 내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예산 22% 뚝' 보도에 입장밝혀

한 언론이 '“티메프 불똥”… 내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예산 22% 뚝' 제하의 기사에서, “내년 예산 축소 편성으로,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시장 진출 기회가 줄어들게 생겼음을 우려한다”고 보도하자 정부가 즉각 해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진출준비부터 도약(해외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개편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 기회가 줄어들지 않도록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외에도,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민간이 직접 발굴하고 온라인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25년부터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또한,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상담(컨설팅) 지원, 온라인 기반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한 사업도 ’25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중단 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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