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지방청 사무관이상, 서울청 456명·중부청 277명·부산청 228명
2024년 6월 현재 국세청 전체 인원이 2만1382명이고, 이 중 서울국세청 정원이 전체의 2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따르면, 6월 1일 현재 서울국세청은 정원 5984명으로 전체의 28.0%를 차지해, 지방국세청 중 가장 많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중부국세청이 3625명으로 17.0%을 차지했고, 부산국세청 2879명·13.5%, 인천국세청 2277명·10.6%, 대전국세청 1909명·8.9%, 광주국세청 1803명·8.4%, 대구국세청 1697명·7.9% 순이다. 본청은 1208명으로 전체의 5.6%이다.
한편 1급 지방국세청 사무관이상 인원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청은 고공단 8명·부이사관 6명·서기관 76명·사무관 366명 등 총 456명이다.
중부청은 고공단 6명·부이사관 3명·서기관 54명·사무관 214명 등 총 277명이고, 부산청은 고공단 5명·부이사관 3명·서기관 34명·사무관 186명 등 총 228명이다.
2급 지방국세청의 경우 인천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22명·사무관 103명 등 총 128명이고, 대전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27명·사무관 94명 등 총 118명이다.
또 광주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1명·서기관 25명·사무관 91명 등 총 118명이고, 대구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24명·사무관 82명 등 총 109명이다.
본청은 정무직 1명, 고공단 13명·부이사관 6명·서기관 83명·사무관 196명 등 총 298명이다.
각 기관별 전체대비 사무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본청이 25.2%로 가장 높다. 그 다음으로 중부청이 7.3%, 서울청 7.2%, 부산청 6.8%, 대전청 6.4%, 광주청 6.3%, 대구청 6.1%, 인천청은 5.3% 순이다. 인천청의 경우 사무관 이상 인원 비율이 가장 낮다.
한편 7월 현재 국세청에는 133개 세무서와 22개 지서가 있다.
서울청 산하에는 28개 세무서가 있고, 중부청은 25개 세무서에 3개 지서, 부산청은 19개 세무서에 6개 지서가 있다.
2급청 세무서와 지서는 인천청 15개·1개, 대전청 17개·2개, 광주청 15개·5개, 대구청 14개·5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