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총 26명 수상
관세청 본청 조사총괄과에서 근무중인 양지영 주무관이 지난 6월 30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양지영 주무관은 범칙조사 제도 개선 및 특송화물·출국여행자 관리, 사회적 이슈 무역범죄 분석, 다크웹 기반 범죄대응 인프라 활용 등으로 관세행정 위험관리 강화에 기여하고, 마약 등 조사목적 지능형 CCTV활용 논리 개발 및 감사원 사전컨설팅을 통한 신기술 기반 단속체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
모범공무원은 6급이하 공무원이 대상이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관세청은 매년 4월과 10월에 각 세관 및 본청 국, 과로부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를 접수받아 적격 조회 후 공개검증 절차를 거친다. 이후 인사혁신처의 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해당자는 '국무총리표창'을 받게 된다.
다음은 2024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수상자(26명) 명단.
1) 본청(4명)
▲김환붕 ▲김두식 ▲구영은 ▲양지영
2) 서울세관(3명)
▲김경일 ▲장 훈 ▲양도열
3) 인천세관(4명)
▲범주미 ▲정영명 ▲김순옥 ▲이지호
4) 인천공항세관(6명)
▲김현선 ▲강선하 ▲김성철 ▲이명찬 ▲이미영 ▲노경국
5) 부산세관(4명)
▲고강영 ▲최혜영 ▲윤승오 ▲남조현
6) 용당세관(1명)
▲김상미
7) 울산세관(1명)
▲김성주
8) 광양세관(1명)
▲천홍주
9) 관세평가분류원(1명)
▲장현주
10) 중앙관세분석소(1명)
▲이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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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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