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 ‘창업과 세무관리’ 신규 개설…2학기부터 강의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이 대학 강단에서 세무회계 관련 후학 양성을 위해 직접 강단에 선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2학기부터 세무회계학과에 ‘창업과 세무관리’ 과목을 개설, 이종탁 세무사에게 강의를 맡긴다고 최근 공지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이종탁 세무사가 2000년 이후 세무사로서 세무 분야의 실무를 두루 거쳤으며, 2003년부터 2015년까지 경희대학교 국제경영대학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해 해당 과목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 세무사가 담당하는 ‘창업과 세무관리’는 창업 시 세무관리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는 과목이다.
이종탁 서울회장은 “학생들의 세무 관련 전공 지식 함양과 함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강의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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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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