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2-21 13:52 (토)
광주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5명…세무대·전남·서장역임 1회 '최다'
광주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5명…세무대·전남·서장역임 1회 '최다'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4.07.04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무대 출신 10명(전체의 67%) 최다, 7급공채 4명(27%)
출신지 전남 10명·67% 최다…서장역임 1회 8명, 4회 3명, 2회 2명

6월 현재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15곳 중 세무대 및 전남 출신, 서장역임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의 2023년 12월 29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

본지 분석 결과, 총 1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0명으로 전체의 66.7%를 차지했다. 

이철재(목포) 서장과 김태열(북광주), 정학관(서광주), 나종선(광산) 서장이 5기이고, 선규성(서광주) 6기, 황영표(군산)와 장영수(남원), 강삼원(여수), 윤재원(익산) 서장이 7기, 천주석 해남서장이 13기다. 

7급공채는 4명·26.7%인데, 박성열(광주)와 장성우(북전주), 김시형(순천), 허준영(정읍) 세무서장이 당사자들이다. 또 박세건 전주서장이 행시 52회이다.

출신지로는 전남 출신이 10명(66.7%) 최다이고, 전북이 4명, 부산이 1명이다.

김태열 서장이 광주 출신이고, 박성열·선규성·장영수·이철재·김시형·강삼원·허준영·천주석·나종선 서장이 전남, 황영표와 장성우, 정학관, 윤재원 서장이 전북, 박세건 서장이 부산 출신이다.

서장 역임 횟수는 1회가 8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4회가 3명, 2회 2명, 5회와 3회가 각각 1명이다.

선규성 서장이 5회로 가장 많고, 황영표·김태열·정학관 서장 4회, 나종선 3회, 박성열·장성우 2회, 장영수·이철재·김시형·강삼원·윤재원·박세건·허준영·천주석 서장이 첫 관서장 직무를 수행중이다. 

또한 올해 명퇴대상 연령인 66년생은 2명이다. 박성열 광주서장과 김태열 북광주서장 모두 2023년 12월 29일자로 발령받아 직무를 수행중이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 2층(서교동,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