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욱 세무사가 2년 임기의 성북지역세무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성북지역세무사회(회장·김영식)는 26일 서울 성북구 한 음식점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정해욱 세무사를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정해욱 세무사는 부친상으로 총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정해욱 신임 성북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장, 한국세무사회 연수위원, 성북지역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감사,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기총회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과 김형태 부회장을 비롯해 성북지역회 집행부와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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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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