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날 성실납세 표창이어 감사패까지…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평가
변찬우 세무사가 최근 남양주세무서 영세납세지원단 나눔세무사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국세청장 감사패를 받았다.
변 세무사는 2020년부터 3회 연속 남양주세무서 영세납세지원 나눔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영세납세자를 위한 창업멘토링 서비스 지원 등 사업자의 고민 해결을 위해 매진해왔다.
지난 3월 납세자의 날에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로 구리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변 세무사는 이번 남양주세무서 나눔세무사 활동으로 감사패까지 받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조세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변찬우 세무사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남양주, 경기광주, 성남, 평택, 용인, 동수원세무서 등에서 13년간 근무한 뒤 2018년 세무사로 개업해 현재 세무그룹 청림 대표세무사로 7년째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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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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