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지훈·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배우 김혜윤 나레이션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신제품 ‘새로 살구’의 광고 캠페인을 위한 신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새로 살구’ 홍보를 위해 ‘새로’ 브랜드 앰베서더인 ‘새로구미’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새로구미’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광고 영상이 ‘새로구미’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새로구미’ 내부에 존재하는 캐릭터 중 남성, 여성이 어떻게 하나의 구미호가 되었는지 이유를 알려주는 프리퀄로 ‘새로구미’의 세계관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남자 구미호를 사랑하는 여자 인간의 고백으로 시작되는 동영상은 고백, 입맞춤, 연인이 된 둘의 애틋한 사랑을 그렸다. 특히, 여자 사람의 죽음으로 둘의 사랑이 끝나고, 살구의 힘을 통해 둘의 영혼이 새로구미 속에 함께하는 것으로 이어지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 롯데칠성음료 측은 전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남자 구미호와 인간 여자는 워너원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박지훈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등에 출연한 배우 김혜윤이 나레이션을 맡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남자 구미호와 여자 인간의 천여년 전 살구빛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둘의 영원한 사랑의 매개체로 등장한 살구는 ‘새로’에 이어 최근 출시한 ‘새로 살구’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구미’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의 캐릭터 엠베서더 ‘새로구미’는 가수 겸 탤런트 정은지, 배우 이도현, 가수 조유리의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으며 독특한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