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무법인 뉴조이 대표세무사, (주)KCC 사외이사 활동중
신동렬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계룡건설산업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에 재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신동렬 세무사는 행시 34회로 서울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 세무법인 뉴조이 대표 세무사로서 (주)KCC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계룡건설산업은 오는 3월 27일 대전 서구 문정로 계룡건설 본사 16층 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렬 사외이사 재선임 및 재무제표 승인·정관변경·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연결재무제표 기준, 계룡건설산업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조1713억7532만원으로 전년 동기 2조1019억273만원 대비 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24억5017만원으로 전년(829억8525만원)대비 24.7% 감소했다. 분기순이익 또한 303억9790만원으로 전년 동기 433억8048만원 대비 29.9% 줄었다.
2022년 매출액은 2조9496억8025만원으로 전년 2조5618억141만원 대비 15.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28억3647만원으로 전년(2327억4199만원)대비 42.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603억3931만원으로 전년 동기 1564억1792만원 대비 61.4% 줄었다.
2022년말 계룡건설산업 최대주주는 22.86% 지분을 보유한 이승찬 계룡건설산업(주) 대표이사이다. 이밖에 계룡장학재단(5.6%), 윤종설(1.74%), 이미복(1.20%), 이애복(1.20%), 이희복(1.20%)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필]
▲59년생 ▲경동고 ▲연세대 경제학 ▲행시 34회 ▲안동세무서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삼성서장 ▲고객만족센터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국세거래조사국장 ▲미 국세청 근무(파견) ▲서울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대전지방국세청장 ▲현) 세무법인 뉴조이 대표세무사 ▲현) (주)KCC 사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