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애정 어린 조언·성원 부탁
국세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조세정책과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균형 있는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를 위한 국세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국세청 2만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국세청은 지능형 홈택스 등 수준 높은 디지털 납세서비스를 확대해 성실납세를 지원하는 한편, 더욱 신속하고 확실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출과 투자를 지원해 우리 경제의 활력을 뒷받침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복지세정도 강화하고자 국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정 집행의 과정에서 국세신문이 앞으로도 세정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애정 어린 조언과 성원을 보내주시어 국세행정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국세신문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국세신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세정론지로서 거듭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10월 국세청장 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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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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