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서울 강동갑 국회의원 진선미입니다.

먼저 국세신문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10월 창간 이래, 조세 정책에 대한 공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국민과 조세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 왔습니다. 그간의 여정을 함께 애쓰신 이한구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균형 잡힌 조세정책 보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 또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조세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며, 나아가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납세 편의 또한 증진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세신문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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