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은행 최초 ‘아시아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9년 연속 수상
- 한국 수탁시장 선도·안정된 전산시스템·최고 수준 전문인력 확보 등 우수성 인정
- “이번 수상은 고객의 관심·신뢰 덕분...앞으로도 국내 최고 수탁은행 위상 확고히 할 것”
- 한국 수탁시장 선도·안정된 전산시스템·최고 수준 전문인력 확보 등 우수성 인정
- “이번 수상은 고객의 관심·신뢰 덕분...앞으로도 국내 최고 수탁은행 위상 확고히 할 것”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4일 아시안뱅커지(The Asian Banker) 주관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s Awards 2023'에서 '아시아 최우수 수탁은행' 및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국내 은행 중 최초로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최우수 수탁은행’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은 9년 연속 수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이 한국 수탁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점 ▲안정된 전산시스템 ▲최고 수준 전문인력 확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시아 및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선정의 영광을 누렸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은 또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수탁노하우 및 해외투자신탁 부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국내외 자산운용사·정부기관·보험사 등 270여 개 거래기관 및 8000여 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기관으로서 국내 펀드시장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및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된 것은 KB국민은행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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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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