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페이 서비스 기업 주식회사 코스터(대표이사 장인석)가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 ESG 연구센터가 주최하는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매년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행사다.
주식회사 코스터는 IC Chip 카드를 이용한 결제 방식으로 국내 최초 특허를 출원했고, 코스터의 결제 방식은 ON- LINE 거래 시 IC Chip 카드를 스마트폰 (NFC)에 직접 터치하는 방식으로 해킹, 위조·복제, 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결제 솔루션이다.
특히 코스터 안심페이는 QR 생성 및 QR 결제, 매출 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 문자 발송, 문자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있고, 아파트 주차관리 및 관리비 결제, 학원, 병원, 건물과 상가의 사업장 등을 통합해 안심페이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로 1채 건물의 사업장 전체를 분류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인석 대표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IoT/ICT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혁신은 현실에서 발견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장인석 대표가 이끄는 주식회사 코스터의 S-Touch 서비스는 카드정보 입력과 저장을 제거한 새로운 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특허를 등록했고 시장 선도와 동시에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Global Payment Company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특히 주식회사 코스터는 고객의 현실적인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현재 고객들의 결제 패러다임 속에서 각종 Risk를 완벽하게 대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코스터는 지난해 ‘안심페이’ 서비스를 앞세워 면세점 수수료 매출 2960억 원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