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블랙빈tea·이카리아 제품 비건 인증...비건 제품 지속 확대 계획
- “비건 인구 지속 증가·헬시플레저 선호도 높아지는 트렌드...건강한 제품 생산할 것”
- “비건 인구 지속 증가·헬시플레저 선호도 높아지는 트렌드...건강한 제품 생산할 것”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최근 자사 제품 데미소다 레드애플·망고 2종 및 오란씨 파인애플·키위 2종이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비건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동물 유래 원재료를 이용하지 않아야 하며 ▲동물 이용실험 ▲제품 생산 공정 전·중·후 교차오염 등이 없어야 하는 등 까다롭고 철저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11월에는 ▲블랙빈tea ▲이카리아 제품에 비건 인증 제품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비건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헬시플레저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추어 비건 제품 인증을 받았다”며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동아오츠카의 기업 이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에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데미소다 레드애플 캔과 망고 캔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지난해 11월 출시됐고, 풍부한 과즙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탄산이 조화를 이뤄 탄산을 마시기 어려운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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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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