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란씨 CM송 싱잉랩 버전·아카펠라 버전 라디오 공개...소비자 직접 심사
- “50년 간 사랑 받은 오란씨만의 독보적인 헤리티지 전 세대 소비자들과 지켜나갈 것”
- “50년 간 사랑 받은 오란씨만의 독보적인 헤리티지 전 세대 소비자들과 지켜나갈 것”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지난 9일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제31회 2023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2022 오란씨송 시리즈가 ‘오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한 ‘2022 오란씨송’은 라디오에서 공개됐는데 기존 오란씨 CM송을 싱잉랩 버전 및 아카펠라 버전으로 리메이크 했다. 동아오츠카는 오란씨가 지난 50여 년간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CM송 역시 지금의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2022년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대표 광고상 중 하나로 올해 시상식은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홍광석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 매니저는 “오란씨가 국내 최초의 플레이버 탄산 음료라는 자부심을 느낀다”며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식음료업계에서 5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랑받아 온 오란씨만의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전 세대의 소비자들과 앞으로도 함께 지켜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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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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