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통 조세전문지인 국세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서울본부세관 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10월 창간한 이래로, 조세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관세정책을 포함한 정부의 조세정책과 관세행정 현안을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등 조세행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오랜 시간 국민들에게 유용한 조세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국세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서울본부세관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출입기업 본사를 관할(70%)하고 있는 기업관리 중심세관으로서, 침체된 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수출입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사회안전과 국민건강 위해 물품의 차단과 불법·부정무역행위 엄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본부세관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국세신문사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조세정론지로서 국세신문사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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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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