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산나누미봉사단 등 8개 복지단체와 동서대 등 9곳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기관과 복지단체 등 9곳에 사랑의 성금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5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동서대학교와 녹산 나누미봉사단 등 8개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성금과 장학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황인재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 작은 도움이 되도록 회원들이 보내준 성금을 전달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지방회는 나눔과 섬김의 마음으로 주변 이웃들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황인재 회장을 비롯해 홍재홍 부회장, 강동우 총무이사가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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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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