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서울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객실 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주요 제품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소피텔 엠배서더 서울을 방문한 고객이 코웨이 주요 제품의 혁신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 보고, 깨끗한 물과 공기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양사는 기존 객실에 비치되는 생수병 대신 일부 객실에 정수기를 설치함으로써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저감하는 사회적 노력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코웨이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협업해 호텔의 시그니처 객실인 오페라 스위트룸 전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와 노블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빠른 제빙 성능, 강화된 위생관리가 강점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가로 24cm, 측면 47.3cm로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아졌다.
또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얼음 생성 속도를 개선했다.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에 불과하며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프리미엄 아키텍처 디자인과 원하는 대로 공기 방향을 바꾸는 에어팝업모션 등의 혁신 에어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제품이다.
코웨이는 “호캉스 시즌을 맞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코웨이 혁신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편안한 휴식의 가치를 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코웨이 혁신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