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파리바게뜨 운영 공로…2022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 수상
-해외주재 프랑스 상공회의소 인터내셔널 어워즈 참가자격 획득
-해외주재 프랑스 상공회의소 인터내셔널 어워즈 참가자격 획득
(주)파리크라상이 한불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고자 진행하는 ‘2022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프랑스 진출 기업상(Best Korean Establishment in France)을 수상했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2022년도 한불 상의 연례총회에서 진행된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프랑스 진출 기업 분야 외 스타트업·기업가·수출 퍼포먼스·사회적 책임·파트너십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시상했다.
수상기업은 해외 프랑스 상공회의서 연합(CCIFI) 국제 대회인 ‘해외주재 프랑스 상공회의소 인터내셔널 어워즈’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빵의 본고장 프랑스로부터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랑스는 물론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SPC는 지난 2014년 프랑스 파리에 진출해 지난해 8월에는 파리 중심가인 ‘생미셀(Saint-Michel)점’을 오픈했으며 올해도 매장을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