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회계법인이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804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재현 대표(사진)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대현회계법인은 2002년 4월에 설립됐으며 상장회사 감사인 등록 회계법인이다. 회계감사 및 세무분야에 특화된 중소 회계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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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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