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유권규입니다.
먼저 우리나라 조세언론을 이끌어 가고 있는 국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10월 20일 정부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함으로서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창간된 조세정론지로서 지금까지 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세무사는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게 하는데 이바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조세전문가로서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전문가단체로서의 역할이외에도 사회봉사활동 차원에서 영세납세자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무료 세무상담이나, 마을세무사 및 나눔세무사 제도를 운영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조세전문가단체로서 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광주지방세무사회의 역할을 국세신문도 함께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더 국세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최근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진 조세환경에서 모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우리나라 최고의 조세정론지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10월
광주지방 세무사회 회장 유권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