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매출액은 121억354만3811원…전년동기 比 13.88%↓
30일 낮 12시 10분 현재, 코스닥 종목 중 하나인 제이엠아이가 전일대비 29.79% 급등하며 1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30일 현재 거래량이 2650만주가 넘어가며 전일대비 2000% 넘게 거래량이 늘고 있다.
제이엠아이는 지난 1993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의 AS(Authorized Replicator) 계약을 통해 국내 컴퓨터 제조회사에 MS OS 프로그램을 미디어화해 공급하는 업체로 1997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CD, 매뉴얼 등 미디어제품 생산과 최근에는 생활용품 관련 제품의 OEM, OD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윈도우 11 출시를 발표하며 첫 테스트 빌드를 공개하는 등의 행보에 따라 국내 관련주인 제이엠아이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엠아이의 연결포괄손익계산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21억354만3811원으로 작년 1분기와 견줘 13.8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억7238만7026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외화환산이익, 투자부동산처분 이익 등 기타이익 14억8524만2203원이 더해져 당기순이익은 10억3466만6211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익 역시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 제이엠아이의 2021년 사업연도부터 3년간 외부감사인은 예교지성회계법인이며, 지난해 2020년과 2019년 모두 감사 적정의견을 받았다.
제이엠아이가 보고한 이사 1명과 감사위원 3명의 보수총액은 3673만7460원이며 1인당 평균보수액은 918만4615원으로 나타났다. 그 중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제외한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2550만5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