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과의 소통의 가교로서 아낌없는 조언과 변함없는 관심을"
국세신문 창간 32주년 축사
우리나라 조세문화를 선도하는 국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균형잡힌 비판과 건설적인 개선책을 제시하여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깊이 있는 취재와 분석을 통해 국민과 기업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여 납세자 권익보호 향상에 공헌해 왔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올해 초에 발생한 코로나19에 따른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과감한 적극행정, 납세지원과 신성장 유망산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통한 마약 등 국민안전 위해물품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단속팀을 운영하여 철저히 관세국경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인천본부세관의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신속하게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의 의견을 정확하게 세관에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의 가교로서 우리 인천본부세관에 아낌없는 조언과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국세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온 국민을 위한 조세정론지로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천본부세관장 김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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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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