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직속 상생협력위원회 발족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장직속 상생협력위원회를 14일 발족했다.
상생협력위원회는 장영철 중견회계법인협의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전생수 감사사반연합회장(공인회계사회 부회장)과, 10명의 위원과 1명의 간사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한공회는 이번 발족을 계기로 회계 산업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상생협력의 1차 목표로 빅4 회계법인 등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감사기법 등을 중소회계법인 등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회계감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감사인들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면서 “ 회원 상호 간에 이해와 양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상생협력위원회 명단이다.
◆위원장 장영철(삼덕회계법인, 중견회계법인협의회장)
◆부위원장 전생수(공인회계사회 부회장, 감사반연합회장)
◆위원
▲권장시(대주회계법인) ▲오기원(삼일회계법인) ▲한은섭(삼정회계법인) ▲김석민(신정회계법인, 중소회계법인협의회장) ▲김도영(인일회계법인) ▲조정현(정안회계법인, 공인회계사회 광주지방회장) ▲전용석(안진회계법인) ▲남기봉(한울회계법인) ▲엄은숙(정동회계법인) ▲이광열(한영회계법인)
◆간사 조연주(공인회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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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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