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은평세무서장 김익태입니다.
국민의 권익보호와 최신 정보공유에 기여하고 있는 국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제가 1984년에 8급 특채로 입사한 신입시절 당시 1988년10월 20일에 창간했으며 지금의 인터넷신문인 <일간 NTN> 까지 발전해나가면서,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저는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납세자들을 상대할 때마다 어떻게 하면 보다 쉽게 설명해드릴지 고민하고 답을 찾을 때마다 늘 국세신문의 여러 기사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세신문은 그동안 보다 쉽게 정부정책을 소개하고, 비판하며,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주어 국세행정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데도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국세신문의 활동을 지지하는 구독자의 한명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세신문이 국세행정에 대한 정보를 국민에게 쉽게 전달하여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시한번 국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고 국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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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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