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세청 2017년 수상작 순회전
내달 휴갤러리·광화랑 등에서 전시
내달 휴갤러리·광화랑 등에서 전시
운현궁에 가면 세금에 관한 청소년의 반짝이는 생각을 접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지방국세청이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운현궁 기획전시실에서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2017년도 수상작을 전시한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시민과 청소년의 세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모전 수상작을 청계천, 지하철역사 등에서 순회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지하보도 ‘휴갤러리’, 광화문 ‘광화랑’과 도봉구 창동 ‘도봉도서관’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최기영 현장소통팀장은 “시민이 찾기 쉬우면서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청소년 문예 공모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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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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