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측, "정기 세무조사 일뿐"...김우중 후폭풍 극구 부인
10일 대우인터네셔널에 따르면 “지난 3월말부터 국세청 조사요원들이 나와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오는 5월말까지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우중 후폭풍’ 의혹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하며 정기 세무조사 성격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00년 대우그룹에서 쪼개져 나온 이후 6년만에 처음 받는 정기조사로 대우그룹에서 분사된 회사 가운데 가장 늦게 세무조사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