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전국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세금교과서’ 보급을 활성화한다.
세금교육을 통해 미래 납세자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납세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다가오는 2학기에 맞춰 전국 초·중학교에 ‘세금교과서’를 제작, 배포한다.
지난해 기준 국세청은 전국 6007개 초등학교 중 1310개 학교(22%)에 교과서를 배포, 26만명을 교육했다.
또한 전국 3128개 중학교 중 334개(11%) 학교에 교과서를 배포, 12만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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