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 업무개선 및 두리누리 사회보험 사업에 남다른 열정
황선의 종로지역회장은 지난5월18일 국세동우회 정기총회(은행연합회관)에서 “4대보험업무가 세무사사무실 업무의 1/4에 달한다.”며 이현동 국세청장에게 업무량을 줄여주는 개선방안으로 소득총액신고를 사업자에게 받지 말고 국세청에서 미리 4대 보험공단에 제공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그 결과 현재 중장기 개선안으로 채택되어 법개정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작년5월에는 국세동우회 정기총회에서 개인사업자들이 영세하고 원로한 분들도 많아 컴퓨터자체를 모르는 분이 많다며 국세청이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을 받아 e세로 회원가입을 하라는 것은 무리인 만큼 세무사가 수임업체를 대리 회원가입토록 건의해 국세청이 이를 수용, 2011년 7월 부가가치세 신고가 순조롭게 이루어 지기도 했다.
황선의 회장은 15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공로상을 받게 되었는데 국민연금 자문위원을 하면서 저소득근로자와 영세사업자에게 적용해주고 있는 두리누리 사회보험지원사업을 널리 홍보하도록 서울지방세무사회에 건의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아 공로상까지 받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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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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