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학생 세금이야기 공모전 우수작 풍년에 ‘뿌듯’
국세동우회(회장 이건춘)는 세금바로알고 제대로 세금 내기운동의 일환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상대로 세금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우수상 및 장려상 가작상을 수상한 학생 8명에게 상장 및 상금을 줬다.
우수상은 김지환(서울문화고 1학년) 김효정(서울금융고 1학년)군이, 장려상은 김은지(동남보건대학교 세무회계과 1학년) 이소정(서울금융고 2학년)이 찾지했다. 가작에는 신호선(배화여자대학교 세무회계과 1학년) 박가영(서울문화고 2학년) 김지은(서울금융고 1학년) 박진우(서울문화고 1학년)이 각각 차지했으며, 단체상은 서울금융고등학교(황보 관 교장)와 서울문화고등학교(전우견 교장)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김남문)은 2014년 한 해 동안 ‘국세동우회 세금교실’ 책자 7000권을 발간하여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특히 대국민을 상대로 세금을 바로 알고 바르게 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동우회 회원 147명의 자원봉사단이 전국을 순회하며 무료특강 및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다.
전국순회 무료특강은 현재까지 35회에 걸쳐 열렸다. 배화여자대학교·동남보건대학교·숭의여자대학교를 비롯하여 서울문화고등학교·서울금융고등학교·공주고등학교 등 대학생·고등학생 1500여명과 강동노인 복지관·종로노인복지관 및 상공인 단체 등 2,500여명에게 무료특강을 실시한바 있다
지난 12월 22일에는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스피린센터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70여명을 상대로 황선의부단장(서울지방세무사회부회장)이 ‘창업과 세금’이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열강을 펼쳐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어 황 부단장은 배화여자대학교 교수 170여명을 상대로 세금 특강을 하는 등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어느 곳이든 특강이나 무료 세무상담 제의가 들어오면 달려가서 무료특강은 물론 국세동우회 세금교실 책자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황선의부단장은 그동안 강의를 하면서 수강대상자 유형별(학생용 사업자용 노인용) 5가지 PPTX강의 교재를 만들어 서울지방세무사회 자료실에 탑재해 회원은 물론 학생들이 볼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때문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