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19일 '인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 방문해 중장년 예비·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세금교실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사업에 뛰어드는 중장년 창업자들이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신규사업자가 알아야 할 기초 세법을 교육하고, 국선대리인과 세금포인트 제도를 홍보했다.

또한, 인천국세청은 지난 9월 15일 계양구청에서 개최한 '계양사랑 나눔장터'에서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며 방문인들을 대상으로 세무상담 등 세정지원을 실시했다.
 
인천국세청 박임선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납세자와의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 제도를 제공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