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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제3대 집행부 출범…첫 확대임원회의
인천지방세무사회 제3대 집행부 출범…첫 확대임원회의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3.07.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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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회장 “상생과 화합으로 모범적인 인천지방세무사회 만들어 나갈 것”
▲김명진 회장(가운데)이 임명장 수여 후 인천지방세무사회 제3대 회직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왼쪽이 최병곤 부회장, 오른쪽은 오형철 부회장.
인천지방세무사회 제3대 집행부 첫 확대임원회의 후 회직자들이 상생과 화합으로 회원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인천회를 만들자는 구호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27일 첫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해 2년간 회를 이끌어갈 이사와 정화위원장, 각 지역세무사회장을 선임하고, 6명의 상임이사와 각 위원회 활동을 주관할 위원장을 임명함으로써 3대 집행부 인선을 완료했다.

김명진 회장은 임원회의 인사말을 통해 “3대 회장의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상생과 화합으로 회원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인천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 “제33대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 사업현장, 세무사회, 세무사제도’의 3대 혁신으로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10월 11일〜13일(2박3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에 많은 회원들의 참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역동적인 참여로 상생과 화합하는 인천지방회의 모습을 보여주자”며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확대임원회의에는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최병곤 부회장, 오형철 부회장과 상임이사, 이사, 지역세무사회장, 위원장 등 확대임원회 구성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명된 고문, 상무이사, 정화위원장, 지역세무사회장, 이사, 위원회위원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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