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신문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의원 주호영입니다. 

국세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 이래 3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국세신문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한구 발행인을 비롯해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세신문은 지난 34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조세 전문언론으로서 납세자의 알권리를 위해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조세정책에 대한 균형있는 비판과 건설적인 개선책 제시로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국가의 재정은 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이뤄지는 만큼, 앞으로도 국민께 정부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납세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더불어 성실한 납세자에 대한 권익 보호 마련에도 역할을 다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국세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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