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무대 2기…6월 말 37년 정든 국세청서 명예퇴직
거창세무서장·금정세무서장·중부세무서장·인천세무서장 역임
거창세무서장·금정세무서장·중부세무서장·인천세무서장 역임
박수금 전 인천세무서장이 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세무법인 조이위드에서 대표세무사로 개업한다.
박 전 서장은 지난달 말 인천세무서장을 끝으로 37년 동안 정들었던 국세청에서 명예퇴직 하고 세무사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
국립세무대학 2기로 지난 1984년 국세청에 입사한 그는 서기관 승진후 거창세무서장, 금정세무서장, 중부세무서장, 인천세무서장까지 4개 세무서장을 역임했다.
박 전 서장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62길3 한진빌딩 9층 세무법인 조이위드에서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업소연을 진행한다.
※박수금 세무사 약력
▲경남 통영 ▲통영고(1982) ▲국립세무대학 2기(1984) ▲고려대 정책대학원 경제학과(2003)▲마포세무서 ▲강남세무서 ▲국세청 감사관실 ▲서울청 조사1국 ▲부산청 감찰계장 ▲영등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 ▲서기관 승진 ▲거창세무서장(2017) ▲금정세무서장(2018) ▲중부세무서장(2019) ▲인천세무서장(2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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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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